미자 "드레스 대여료 비싸 검정 원피스 입고 결혼, ♥김태현이 골라줘"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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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검정 원피스를 입고 결혼한 사연을 털어놨다.
미자는 "이건 웨딩사진이라서 꽃을 들었는데 실제 결혼식에서는 꽃을 안 들었다. 소규모로 하는데 풍성한 하얀 드레스 입는 게 아닌 것 같고 드레스 대여도 비싸더라. 100이 넘더라. 평소에 자주 입을 원피스를 사자. 검정색으로 깔끔한 걸로 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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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검정 원피스를 입고 결혼한 사연을 털어놨다.
5월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전성애는 딸 미자와 김태현의 결혼에 대해 “금년 4월 13일에 결혼했다. 예식도 안 한다고 하고 혼인신고만 한다고 하더라. 백색의 신부라는 게 있는데. 많은 분들 초청해 축하받고 싶고, 내가 뿌린 것도 있는데. 혼인신고만 한다고 해서 너무 황당했다. 그거 때문에 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성애는 “그러고 또 드레스를 안 입는다고. 흰 드레스 입고 꽃 들고 입장하면 단아하고 얼마나 예쁘냐. 까만 원피스를 입고 결혼했다”며 딸의 결혼에 불만을 표했다. 하지만 최은경은 결혼사진을 보고 “사진이 멋있다. 예쁘잖아”라고 반응했다.
미자는 “이건 웨딩사진이라서 꽃을 들었는데 실제 결혼식에서는 꽃을 안 들었다. 소규모로 하는데 풍성한 하얀 드레스 입는 게 아닌 것 같고 드레스 대여도 비싸더라. 100이 넘더라. 평소에 자주 입을 원피스를 사자. 검정색으로 깔끔한 걸로 샀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이 “남편 김태현과 상의한 거냐”고 묻자 미자는 “오빠가 직접 골라줬다”고 답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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