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권율 "락토프리남 덕분에 광고 촬영"..전현무 "내가 지어준 것" 생색

유은영 2022. 5. 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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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전참시'에서 지어준 별명 덕분에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권율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권율은 '전참시' 출연이 다섯 번째였는데, "어쩌다 보니 가족이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권율은 특히 축하받을 일이 있다면서 "'전참시'에서 주신 락토프리남 별명 덕분에 광고 촬영을 했다"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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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전참시'에서 지어준 별명 덕분에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권율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권율은 '전참시' 200회 특집을 위해 드라마 스케줄까지 미루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전참시' 출연이 다섯 번째였는데, "어쩌다 보니 가족이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전현무는 "요즘에 드라마보다 예능이 좋냐"고 물었고, 권율은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권율은 특히 축하받을 일이 있다면서 "'전참시'에서 주신 락토프리남 별명 덕분에 광고 촬영을 했다"고 인사를 했다. 전현무 "그거 내가 지어준 거다"고 생색을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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