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배경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촬영 내일 마무리

박중관 2022. 5. 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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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의 촬영이 내일 마무리 됩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울산에서 촬영을 시작한 '열아홉, 서른아홉'은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선암호수공원, 중구 성안동 일원 등 울산 전역을 돌며 촬영했습니다.

이 영화는 여고시절 이후 20년 만에 반장‘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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