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하와이서 달달한 신혼여행 근황 "행복한 미소 가득"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달달한 신혼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하와이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담비는 머리에 꽃을 꽂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좋은 시간 보내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너무 보기 좋고 행복해 보여요"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이규혁과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