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이별 후폭풍..김지원 향한 그리움

안은재 기자 2022. 5. 21.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가 김지원과 이별 후 그를 그리워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에는 염미정(김지원 분)과 이별 후 그를 그리워하는 구씨(손석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구씨는 염미정와 이별 후 술집을 전전하는 삶을 살았다.

한편 촌스러운 삼남매의 행복소생기 '나의 해방일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방송
JTBC '나의 해방일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가 김지원과 이별 후 그를 그리워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에는 염미정(김지원 분)과 이별 후 그를 그리워하는 구씨(손석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구씨는 염미정와 이별 후 술집을 전전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홀로 염미정이 고구마 줄기를 줬던 과거를 떠올리며 술 한잔을 들이켰다. 그리고 술은 당신은 후 "미정아, 염미정"이라고 소리치며 그를 그리워했다.

그의 고함을 듣고 방 밖에 있던 직원이 달려왔다. 구씨는 직원에게 "너 뭐하고 싶냐"라면서 "내가 기분이 좋아지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네가 원하는 것을 해주겠다"라고 했다. 이에 부하는 "나주에 있는 집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크게 소리친 후 울먹였다. 구씨는 그의 부탁을 들어줬다.

한편 촌스러운 삼남매의 행복소생기 '나의 해방일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