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2, 사이공 꺾고 4전 전승..T1은 RNG에 덜미(종합)

김용우 2022. 5. 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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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스포츠가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럼블 스테이지서 4연승을 질주했다.

G2는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 차서 이블 지니어스(EG)와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미드 2대1 싸움서 '얀코스'의 그레이브즈가 '프로기'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은 G2는 바텀 정글서 '플래키드'의 이즈리얼이 죽었지만 미드서 다시 한번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았다.

G2는 바텀 칼날부리로 치고 들어가 사이공의 2명을 처치했다. 퇴각하던 트위스티드 페이트까지 끊은 G2는 탑에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사이온이 잡혔고, 바텀서는 '플래키드'의 이즈리얼까지 제압 당했다.

미드서는 '빈제이'의 비에고에 '캡스'의 아리까지 정리된 G2는 탑에서 '얀코스'의 그레이브즈가 '하스메드'의 베인을 처치했다. 미드서는 '캡스'의 아리 솔로 킬이 이어진 G2는 경기 17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캡스'의 아리가 더블 킬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다.

계속된 전투서 킬을 추가한 G2는 경기 22분 만에 사이공의 본진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은 PSG 탈론과 T1을 제압하며 3승 1패로 2위를 기록했다. T1은 사이공 버팔로에 승리했지만 RNG를 넘는 데 실패했다. EG는 G2에게 패했지만 PSG 탈론을 격파했다. 사이공은 4전 전패.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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