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에서 술 먹고 날은 X, 돈 내놔" 손석구, 밑바닥 인생 충격(나의 해방일지)

서유나 2022. 5. 21.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석구의 밑바닥 인생이 충격을 줬다.

5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 13회에서는 구씨(구자경, 손석구 분)의 상상이상 밑바닥 인생이 충격을 줬다.

이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간 구씨는 관리하는 클럽에서 발생한 미수금을 받으러 다녔다.

구씨는 "내가 어떻게 사장이 됐는지 보라"면서 인정사정 없는 외상값 수금 능력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석구의 밑바닥 인생이 충격을 줬다.

5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 13회에서는 구씨(구자경, 손석구 분)의 상상이상 밑바닥 인생이 충격을 줬다.

이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간 구씨는 관리하는 클럽에서 발생한 미수금을 받으러 다녔다. 특히 한 여성이 외상을 하고 잠수를 타자 마담들을 통해 그녀의 정보를 알아내곤 직장 백화점으로 찾아갔다.

구씨는 "내가 어떻게 사장이 됐는지 보라"면서 인정사정 없는 외상값 수금 능력을 보여줬다. 손님들이 다 있는 곳에서 백화점 직원인 여성에게 "야 이 호빠에서 술처먹고 날은 X아. 너 말이야 너. 어이 남자끼고 공짜로 술처먹을 땐 좋았지? 나 봐, 돈 내놔. X같은 X아"라고 욕설한 것.

이후 여성은 손까지 덜덜 떨며 돈을 인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나의 해방일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