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2 '플래키드' "우리 팀 선전 가장 큰 이유는 밴픽, 교전은 언제나 자신 있어"

G2가 2일차도 전승으로 장식한 가운데, ‘플래키드’ 빅토르 리롤라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G2가 사이공 버팔로에 승리했다.

상대가 탑 베인과 원거리 딜러 블라디미르를 가져간 점과 관련해 “상대의 챔피언 폭이 넓기 때문에 탑 베인은 예상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와 세나 바텀 듀오는 예상하기 어려웠다”며 상대와의 경기가 흥미로웠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번 MSI서 많은 교전이 치러지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그는 “G2가 가장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이유는 밴픽이라고 생각한다. 교전은 언제나 G2의 최고의 강점이었다”며 전승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방금 경기력에 불만족한다. 팀원들에게 고맙고 한국 팬분들이 너무 많은 열기를 보내주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