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외야 코치로 합류 "노하우 최선 다해 알려줄 것"(청춘야구단)

박정민 2022. 5. 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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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코치가 새로 합류한 가운데 포부를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에서는 정수성이 새로운 코치로 합류했다.

이날 김병현은 "청백전은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서 했던 경기였다. 보니까 외야 코치가 필요할 것 같더라"라며 새로운 코치로 정수성을 소개했다.

외야 전문 코치로 합류한 정수성은 17년 동안 이적 없이 한 팀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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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정수성 코치가 새로 합류한 가운데 포부를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에서는 정수성이 새로운 코치로 합류했다.

이날 김병현은 "청백전은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서 했던 경기였다. 보니까 외야 코치가 필요할 것 같더라"라며 새로운 코치로 정수성을 소개했다.

외야 전문 코치로 합류한 정수성은 17년 동안 이적 없이 한 팀에서 활동했다. 은퇴 후 2022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팀 작전 코치로 발탁됐다.

정수성 코치는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게끔 제 노하우를 최선을 다해서 알려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사진=KBS 1TV '청춘야구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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