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尹 워싱턴 초청.."편리한 시기에 방문해 달라"

조은지 2022. 5.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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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우리 측의 워싱턴 답방이 가시화될지 주목됩니다.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마지막 문장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워싱턴에 방문하길 초청했다고 돼 있습니다.

외교가에서는 통상 9월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방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보다 일찍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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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우리 측의 워싱턴 답방이 가시화될지 주목됩니다.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마지막 문장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워싱턴에 방문하길 초청했다고 돼 있습니다.

외교가에서는 통상 9월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방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보다 일찍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다음 달 재계 총수 등 기업인들과 미국을 찾는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윤 대통령은 6월 방미 일정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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