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환영만찬 직전 바이든 만났다..박물관 관람도

김문관 기자 2022. 5. 21.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만찬이 열리기 직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공식 만찬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만찬 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긴 단발머리를 내린 이전 모습과 달리 머리를 올리고 흰 재킷과 치마, 장갑을 착용한 채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만찬이 열리기 직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YTN 캡처

김 여사는 이날 공식 만찬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만찬 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긴 단발머리를 내린 이전 모습과 달리 머리를 올리고 흰 재킷과 치마, 장갑을 착용한 채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바이든 대통령 방한 동안 김 여사는 다른 동행 외교 목적의 일정은 계획하지 않았다.

한편, 김 여사는 오는 22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를 윤 대통령과 함께 관람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음악회에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 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