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명 인천 유세 중 철제 통 맞아.. 던진 시민이 말하는 이유는?

박혜성 기자 2022. 5. 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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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인천 거리 유세 중 신원불상의 시민이 던진 철제용기(통)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 위원장 측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쯤 인천 계양구 계양구청 앞 먹자골목 일대 상가를 돌며 도보 인사를 하던 중 신원불상의 시민이 던진 철제통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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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인천 거리 유세 중 신원불상의 시민이 던진 철제용기(통)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 위원장 측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쯤 인천 계양구 계양구청 앞 먹자골목 일대 상가를 돌며 도보 인사를 하던 중 신원불상의 시민이 던진 철제통에 맞았다.

당시 이 위원장의 유세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이 시민은 이 위원장 일행이 자신의 앞으로 지나가자 테이블 위에 있던 치킨 뼈를 담는 철제통을 들어 공중으로 집어 던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가해자는 "술을 먹는데 시끄럽고 기분이 나빠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며, 현장에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이 위원장은 큰 부상을 당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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