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허웅 "동생 허웅보다 인기? 나는 독보적이다"

이남경 2022. 5. 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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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허웅이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강호동은 허웅에게 "인기를 스스로 자랑해봐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농구인으로서 뿌듯한 게, 허웅이 뛰는 경기장에는 응원하는 팬들이 엄청 많다. 그걸 보면 우리 두 친구들(허웅, 허훈) 때문에 (농구)인기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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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허웅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쳐

‘아는 형님’ 허웅이 인기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프로농구 간판스타’ 허웅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허웅에게 “인기를 스스로 자랑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허웅은 “나는 뭐 독보적이다. 2위는 동생 훈인데. 훈이는 없다고 치고”라며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인기투표)8만표 이상 받으면 2위는 2~3만표 정도다”라고 과시했다.

이어 “인기상은 3년 연속 받았다. 최초로. 올스타 MVP도 받았고, 역대 최대 투표를 3년 연속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농구인으로서 뿌듯한 게, 허웅이 뛰는 경기장에는 응원하는 팬들이 엄청 많다. 그걸 보면 우리 두 친구들(허웅, 허훈) 때문에 (농구)인기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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