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유로 달리던 승용차 불..운전자 음주 들통
최대호 기자 2022. 5.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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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27분쯤 경기 파주시 문발동 자유로 상행선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승용차가 전소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4분만에 꺼졌다.
소방과 함께 현장 대응을 위해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 A씨의 말과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껴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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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최대호 기자 = 21일 오후 3시27분쯤 경기 파주시 문발동 자유로 상행선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승용차가 전소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4분만에 꺼졌다.
소방과 함께 현장 대응을 위해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 A씨의 말과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껴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입건하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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