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허재VS허웅 농구실력은?.."아빠 못 따라가"[별별TV]

황수연 기자 2022. 5. 21.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웅이 농구실력은 아버지를 못 따라간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레전드 농구스타 허재, 허웅 부자가 동반출연해 농구실력을 뽐냈다.

이에 이수근이 전성기 때 허웅과 지금 허재의 농구 실력 중 누가 더 낫냐고 묻자 허웅은 "실력은 안되지"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처
허웅이 농구실력은 아버지를 못 따라간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레전드 농구스타 허재, 허웅 부자가 동반출연해 농구실력을 뽐냈다. 서장훈은 허웅의 농구실력에 대해 "웅이는 솔직히 얘기하면 좀 다르다 아빠랑"이라며 "아빠는 타고난 사람이면 쟤는 정말 열심히 한다 감독님도 역시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가 허웅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이 전성기 때 허웅과 지금 허재의 농구 실력 중 누가 더 낫냐고 묻자 허웅은 "실력은 안되지"라고 답했다.

이에 허재는 "너 그거 니가 잘한다고 얘기했으면 나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모았다. 이에 서장훈은 "저걸 또 이겨먹을라고 아들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이었다. 서장훈은 허재에 대해 "지금도 웅이는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저 형이 너무 잘했다"며 "참 신기한 사람이었다. 후배 입장에서 봤을 때. 연습도 그렇게 안 하고 맨날 그냥 시합 나가서 하는 것 보면 기가 막히게 잘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누구 때문에 농구를 잘했냐는 질문에 허웅은 "어머니가 되게 많이 고생을 했지"라고 답했고 이에 허재는 "다 엄마야 다 엄마"라며 삐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허웅은 "일단 엄마가 되게 많이 고생했고 아빠는 가끔 전화 와서 '자신있게 해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단독]임세령, 칸영화제 참석..이정재와 '헌트' 관람
'서예지 보기 힘드네'..'이브' 제발회 불발·첫방 연기
하리수, 조현병 환자발 루머 'XX도 풍년'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무대 중 치마 밑으로 촬영'
'가정폭력 의심' 조민아, 손목에 대형 반창고가..'헉'
S.E.S 슈 '나는 불법도박 NO..신정환과 달라' 선긋기
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