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침공 이전으로의 영토 회복이 곧 승리"

김건우 2022. 5. 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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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러시아가 침공을 시작한 2월 24일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 곧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F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우리의 모든 영토의 반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고 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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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러시아가 침공을 시작한 2월 24일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 곧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F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우리의 모든 영토의 반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고 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협상은 3월 29일 터키에서 열린 5차 접촉을 끝으로 사실상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 제공 영상 캡처]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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