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고 화재..검은 연기에 신고 잇따라
KBS 2022. 5. 21. 21:42
오늘(21일) 오후 5시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한때 높이 치솟아 주변의 119 신고가 줄을 이었고, KBS로도 서른 건 넘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건물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이 빠르게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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