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해요"..울산 태화강 하늘에 뜬 드론라이트쇼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인 21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사공에 투표를 독려하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300대의 드론으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드론라이트쇼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인 21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사공에 투표를 독려하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300대의 드론으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드론라이트쇼를 열었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드론라이트쇼는 7장의 지방선거 투표용지 및 투표함에 투표용지 투입 장면 애니메이션, '투표로 밝히는 온(on) 동네'라는 지방선거 슬로건과 투표참여 독려 메시지가 색색의 드론라이트로 밤하늘을 밝히며 화려하게 펼쳐졌다.
앞서 이날 오후 7시부터 왕버들마당에서는 ▲6·1 지방선거 투표참여 다짐 캠페인 ▲비보잉 댄스 및 밴드 공연 ▲대형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다양한 투표참여 캠페인이 전개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 참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별세' 남석훈, '韓 엘비스 프레슬리'로 통한 이유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이필모 "작년에 母 돌아가셔…父 아직 몰라"
- "엉덩이 만지고 도망"…소유, '지하철 성추행' 피해
- 심은우 학폭 폭로 동창 무혐의…3년 전 무슨일 있었나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희귀병 발달장애' 권오중 아들, 달라진 근황 "기적 믿을 것"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시세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