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딸 화리, 휴대폰에 빠질까 걱정"(살림남2)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21.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김정임이 자녀들에게 휴대폰을 허락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자녀의 휴대폰 구매를 결정한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담임선생님은 "(화리가) 휴대폰에 너무 빠질까 봐 조심스럽다"는 김정임의 말에 "자기가 그걸 통제하고 절제하는 걸 배워야 한다"고 설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임 화리 화철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살림남2' 김정임이 자녀들에게 휴대폰을 허락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자녀의 휴대폰 구매를 결정한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임은 고2인 딸 화리의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나눴다. 담임선생님은 "화리가 휴대폰이 없어서 휴대폰이 있으면 한다"며 "저희가 단톡도 있고 거기서 학사일정을 공유한다. 더 중요한 건 제가 개인적으로 화리랑 해야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담임선생님은 "(화리가) 휴대폰에 너무 빠질까 봐 조심스럽다"는 김정임의 말에 "자기가 그걸 통제하고 절제하는 걸 배워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임은 "훨씬 어릴 때는 각자 휴대폰을 사줬다. 화철이는 사내 아이다 보니 채팅방에 욕 같은 거친 말들을 해서 압수를 했다. 화리는 새벽까지 핸드폰을 사용하다 걸렸다"며 "그래서 조절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