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확대
김광진 2022. 5. 21. 21:38
[KBS 광주]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신생아 캠 서비스를 모든 공공산후조리원으로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신생아를 병원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신생아 캠 서비스'가 만족도가 높다고 보고 전남의 모든 공공산후조리원으로 확대해 운영키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비대면 서비스가 느는 추세를 감안해 지난해 처음으로 해남공공산후조리원에서 카메라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 86%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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