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아빠되기' 그렇게 부러웠나..신다은 子에 "아이고 예뻐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열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1일 자신의 SNS에 "목욕시키는 타임 눈치게임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눈치를 보며 목욕을 시키려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이번 주말도 아니 어제도 그제도 홀리와의 집콕 데이드. 드디어 포동포동해지고 있어요. 울지마 나도 슬퍼. 육아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고된 육아로 바깥 외출은 거의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되는 신다은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신다은은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쑥쑥 크는 아들을 보며 행복해 했다.

이를 본 제이쓴은 "아이고 홀리 예뻐라"라면서 신다은과 아들의 모습을 부러워 했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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