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완'과 가족회동.. 굴욕 없는 비주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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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의 아내 골프선수 이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완-이보미 부부는 미모로 유명한 이들답게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에도 무너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이쁜 부부", "보기 좋아요ㅎㅎ", "아기는 태어나보니까 아빠가 이완이고 엄마가 이보미인건가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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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완의 아내 골프선수 이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보미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모두 같이 아빠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한 한편 이완은 흰티에 검정 마스크를 매치하며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한 패션을 즐겼다.
이완-이보미 부부는 미모로 유명한 이들답게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에도 무너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이쁜 부부", "보기 좋아요ㅎㅎ", "아기는 태어나보니까 아빠가 이완이고 엄마가 이보미인건가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달 1억엔 상금을 두고 개최된 일본에서 열린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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