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올림머리·흰 장갑 차림으로 바이든 맞이..박물관 관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이 열리기 직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공식 만찬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만찬 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않자,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공식석상에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이 열리기 직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공식 만찬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만찬 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다.
바이든 대통령 방한 동안 김 여사는 다른 동행 외교 목적의 일정은 계획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않자,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공식석상에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음악회에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했다. 다만 김 여사가 무대에 오르거나 발언하는 식순이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향해 '치킨 뼈 통' 던진 60대 구속영장..."특정 정당 소속 아냐"
- “강간하지 마!” 나체로 절규한 女… 칸 레드카펫에서 무슨 일?
- '헌트' 정우성 "이정재 부럽지 않아, 친구 잘 둬서 호강" [칸리포트]
-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 "치마 밑으로 폰 넣어"
- "반도체 다급한 美…파운드리 협력 요청해야"[한미정상회담 전문가평가]
-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더 쎈 놈 나왔다
- 이준석, 민주당에 "이게 노무현 정신"
- 콘테 감독 “손흥민 득점왕 되면 기쁘지만, PK는 케인이 찰 것”
- 韓-美, 상설 통화스와프 체결국 되나...“환율 불안 즉각 해소”
- 'MBC 퇴사' 최현정 아나, 5년 만의 방송 복귀에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