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내 인기, 동생 허훈보다 독보적" 받는 선물 3배 차이(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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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이 자신의 인기를 스스로 밝혔다.
허웅은 KBL 최고 인기남이었다.
허웅은 예전의 허재보다 자신의 인기가 "한수 위"라고 자부하며 "난 어딜 나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허재는 "넌 여성팬이 좋아하는 거고 난 남녀노소가 다 좋아했다"고 반박했으나 허웅은 자신 역시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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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웅이 자신의 인기를 스스로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3회에서는 허재, 허웅 부자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허웅은 KBL 최고 인기남이었다.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다고. 허웅은 "2위는 내 동생 훈이인데 없다고 치고 혼자 독보적이다.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8만 표 가까이 받았는데 2위(훈)이는 2, 3만 표 받았다"고 했다.
이어 "3년 연속 최초로 인기상을 받았다. 올스타전 MVP도 받았고, 역대 최다 득표를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허웅은 예전의 허재보다 자신의 인기가 "한수 위"라고 자부하며 "난 어딜 나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허재는 "넌 여성팬이 좋아하는 거고 난 남녀노소가 다 좋아했다"고 반박했으나 허웅은 자신 역시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고 자부했다.
허재는 아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허재는 "웅이 팬을 보면 너무 적극적이다. 집에 가면 선물이 이만큼이다"라면서, 반면 허훈은 "거기에 1/3"이라고 냉정히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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