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만찬 직전 바이든 만나..박물관 함께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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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환영 만찬이 열리기 직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공식 만찬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 배우자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않자, '상호주의' 원칙에 맞춰 김 여사도 공식 석상에 동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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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환영 만찬이 열리기 직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공식 만찬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 동안 이 밖에 다른 '동행 외교' 목적의 일정은 잡지 않았습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 배우자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않자, '상호주의' 원칙에 맞춰 김 여사도 공식 석상에 동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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