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싸운' 성남..골키퍼 '선방 쇼'로 승리
김영성 기자 2022. 5. 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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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하위 성남이 수적인 열세에도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쇼로 서울을 잡고 7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후 수적 우위를 점한 서울의 거센 공세가 이어졌는데요, 성남의 김영광 골키퍼가 서울의 소나기 슈팅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성남의 수문장 김영광은 온몸을 던져 무실점 승리를 지켜낸 뒤 잔디에 얼굴을 파묻고 7경기 만에 따낸 승리의 감격으로 포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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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하위 성남이 수적인 열세에도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쇼로 서울을 잡고 7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성남은 전반 22분 구본철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3분 뒤 권완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수적 우위를 점한 서울의 거센 공세가 이어졌는데요, 성남의 김영광 골키퍼가 서울의 소나기 슈팅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성남의 수문장 김영광은 온몸을 던져 무실점 승리를 지켜낸 뒤 잔디에 얼굴을 파묻고 7경기 만에 따낸 승리의 감격으로 포효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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