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고우석, 잘 막아줬다' [MK포토]
김영구 2022. 5. 21. 20:51
2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고우석의 5⅓이닝 6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4-3 짜릿한 한 점차 진땀승을 거뒀다. 김현수는 투런홈런, 채은성은 솔로홈런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LG 류지현 감독과 고우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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