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방한 환영 만찬..尹 "한미는 훌륭한 친구"

박서경 2022. 5.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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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만찬이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인 오늘 오후 7시 40분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 환영 만찬장에 나란히 입장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좋아하는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를 인용해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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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만찬이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인 오늘 오후 7시 40분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 환영 만찬장에 나란히 입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건배사에서 이번 회담으로 한미동맹 굳건함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관계가 더 깊어지고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좋아하는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를 인용해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도 생산적인 회의를 했고 서로에 대해 굉장히 잘 알게 됐다며 양국의 번영 지속을 위해 연합사에서 주로 말하는 '함께 같이 갑시다'를 건배사로 제청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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