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칸에서도 '잘생김'..매력 발산

박세완 기자 2022. 5.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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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잘생김'이 칸에서도 통했다.

21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5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헌트'(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홍정인 대표) 국내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정재가 화이트 팬츠에 블루톤의 재킷을 매칭한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칸의 풍광을 배경으로 노련하면서도 여유롭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사진을 남겼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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