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절친 동생 미주와 썸타는 한해에 "미주를 지키기 위한 오빠들의 모임 있다" 경고 (놀토)

차혜린 2022. 5.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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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한해와 미주의 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붐은 "이상엽 씨의 동생인 미주 씨가 속한 그룹 러블리즈다"라고 소개하자, 이상엽은 "요즘은 저보다는 한해 씨가 (미주와)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미주와 썸(?)을 타고 있는 한해에게 시선이 쏠리자 한해는 "저도 잘 모르겠다. 헷갈리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엽은 "미주를 지키기 위한 오빠들의 모임이 있다. 유재석 형, 하하 형, 저 이렇게 있다"며 한해에게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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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한해와 미주의 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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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tvN 드라마 '이브'의 주연 배우 박병은과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라운드 대결을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2라운드 대결 곡으로 이상엽의 여동생이 있는 그룹이라고 밝혔다. 붐은 "이상엽 씨의 동생인 미주 씨가 속한 그룹 러블리즈다"라고 소개하자, 이상엽은 "요즘은 저보다는 한해 씨가 (미주와)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미주와 썸(?)을 타고 있는 한해에게 시선이 쏠리자 한해는 "저도 잘 모르겠다. 헷갈리는데"라고 답했다. 따로 연락을 하냐는 물음에 "문자는 해봤다"고 말하자, 키는 "(문자를) 보내기만 한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미주가) 답장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라고 말하면서도 미주 2행시로 "'미'주야 '주'말에 보자"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케했다.

이에 이상엽은 "미주를 지키기 위한 오빠들의 모임이 있다. 유재석 형, 하하 형, 저 이렇게 있다"며 한해에게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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