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빛나는 비주얼'..칸 매료 시키다
박세완 기자 2022. 5. 21. 20:37
정우성의 멋진 모습에 칸도 반했다.
21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5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헌트'(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홍정인 대표) 국내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우성은 카키 컬러의 슈트에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를 매칭, 단정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사진 인터뷰에서는 밝은 미소와 함께 범접할 수 없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이 정우성에게 집중하는 '정우성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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