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만삭에도 독박 육아..부른 배에 아들까지
2022. 5. 21. 20:3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독박 육아도 지자매와 함께. 오늘도 서호는 질질 질……… #31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하늘색 원피스를 착용, 임신 8개월 차 D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깔맞춤 한 하얀 셔츠와 하얀 모자가 양미라의 패션 센스를 짐작케 했다.
또한 양미라는 어느새 훌쩍 큰 서호를 안아 들어 눈길을 끌었다. 홀로 몸을 가누기도 힘든 임신 8개월 차. 그럼에도 능숙하게 아들을 안은 양미라의 육아 스킬이 감탄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2020년 큰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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