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태사자 될 뻔했다? "노래 못해서 바로 포기"(놀토)

박정민 2022. 5.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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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이 가수 태사자가 될 뻔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드라마 '이브' 주역 박병은,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충격적인 뉴스가 있다. 박병은 씨가 한때 태사자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며 "약간 태사자 쪽 상이다. 일단 NRG 쪽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병은은 "맞는데 저는 노래를 못해서 바로 포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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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병은이 가수 태사자가 될 뻔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드라마 '이브' 주역 박병은,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충격적인 뉴스가 있다. 박병은 씨가 한때 태사자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며 "약간 태사자 쪽 상이다. 일단 NRG 쪽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병은은 "맞는데 저는 노래를 못해서 바로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은) 좋은 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학교를 통해서 연락이 왔다. 이태원 지하 연습실에서 몇 번 뵙고 그랬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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