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고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윤우성 2022. 5.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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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38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고에서 불이 났다가 오후 6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학교 운동장에 있던 주민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4층짜리 식당동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커지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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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본 여의도고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21일 오후 5시 38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고에서 불이 났다가 오후 6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학교 운동장에 있던 주민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4층짜리 식당동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커지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한강 공원에서 보이는 여의도고 화재 검은 연기 [촬영 조현영]

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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