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삼각맨션서 화재..대통령 집무실과 500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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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용산구의 삼각멘션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6층짜리 삼각맨션 아파트 2층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 있는 삼각맨션은 1970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이곳에서는 주상복합과 업무시설을 개발하는 '삼각맨션 특별계획구역'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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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21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용산구의 삼각멘션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멘션은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국방부와 500여미터 거리에 있다.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주민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자세한 대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정확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불은 6층짜리 삼각맨션 아파트 2층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소방은 장비 29대, 인력 109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 있는 삼각맨션은 1970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이곳에서는 주상복합과 업무시설을 개발하는 '삼각맨션 특별계획구역'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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