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박성연, 콧물 흘려가며 열연 펼치는 명배우 클래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21일, 박성연은 자신의 SNS에 "콧물 최상궁 슨생. 추운 날씨엔 콧물이 줄줄. 시원하게 팽 풀고 싶지만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때문에 겨울엔 늘 저 모양. 세트에서 우리 예쁜 유정이가 찍어준 기념사진. 저 사진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성연은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한나와 티키타카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박성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21일, 박성연은 자신의 SNS에 “콧물 최상궁 슨생. 추운 날씨엔 콧물이 줄줄. 시원하게 팽 풀고 싶지만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때문에 겨울엔 늘 저 모양. 세트에서 우리 예쁜 유정이가 찍어준 기념사진. 저 사진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휴지를 콧구멍에 넣은 채 활짝 웃는 모습. 드라마 촬영 중 잠깐의 대기시간인지 녹화용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울 상궁님 콧물 절대 지켜야죠! ", "귀여우세요ㅠㅠ 상궁님", "이렇게 열일하시는 뒤에서야 명품드라마가 탄생하는 거군요ㅠㅠ 넘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연은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한나와 티키타카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박성연은 단단한 내면의 지밀상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성연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