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머리 기르더니 미모 피었네..98년생의 청춘연가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재욱이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재욱은 새파란 바다에 하얀 사장이 대조되는 배경에 서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 중이다. 반쯤 나왔으나, 이재욱은 헌칠한 키와 길쭉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장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재욱은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해, 난데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물 단단히 먹었다", "새 드라마 기대 된다. 청순하고 나쁘게 나왔으면"이라며 기대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기로 한 tvN ‘환혼’은 오는 6월 18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영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