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1,200타점 동시 달성
김형열 기자 2022. 5. 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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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김현수(34)가 8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과 개인 통산 1,200타점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시즌 10호 아치를 그린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2016년과 2017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올 시즌까지 8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김현수는 또 이 홈런으로 KBO 통산 8번째로 1,200타점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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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김현수(34)가 8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과 개인 통산 1,200타점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김현수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선 5회초 상대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우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0호 아치를 그린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2016년과 2017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올 시즌까지 8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KBO리그 통산 26번째 기록입니다.
김현수는 또 이 홈런으로 KBO 통산 8번째로 1,200타점도 돌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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