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해변에서 뜨거운 키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원효, 심진화 커플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김원효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21일 #부부의날. 각자! 라는 말보다는 이제 서로! 라는 말을 쓰고, 따로! 라는 말보다는 같이! 라는 말을 쓰게되는 부부! 언젠가는 서로 각자 저세상 먼 길을 떠날 그날이 오겠지만, 그 때가 오기전까지 뜨겁게 사랑하며 삽시다. 늘 감사합니다. #부부의날 #부부스타그램 #연인 #부부 #사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해변에서 뜨겁게 키스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행복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2011년에 결혼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