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변정수, '섹시'는 포기 못해.. 포즈 잡다 꽈당

최지연 2022. 5.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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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악!!!! 섹쉬하게 해볼라 했는데 운동해야혀 허리가 #positivevibe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잡으며 앉다가 어느 순간 허리를 삐끗해 얼굴을 찡그리며 넘어졌다.

이를 본 팬들은 "아ㅋㅋㅋ언니 너무 웃퍼요ㅠㅠㅋㅋ",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 진짜 다리라인 넘 부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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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겸 배우 변정수가 

21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악!!!! 섹쉬하게 해볼라 했는데 운동해야혀 허리가 #positivevibe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잡으며 앉다가 어느 순간 허리를 삐끗해 얼굴을 찡그리며 넘어졌다. 

이를 본 팬들은 "아ㅋㅋㅋ언니 너무 웃퍼요ㅠㅠㅋㅋ",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 진짜 다리라인 넘 부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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