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지하철까지? 못 말리는 아내 사랑 "어디 가든 따라와"

김두연 기자 2022. 5. 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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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차인표가 신애라를 향한 못 말리는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차인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를 가든지 따라오는 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인표의 뒤편에는 신애라의 얼굴이 담긴 광고가 걸려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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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인표 SNS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사랑꾼' 차인표가 신애라를 향한 못 말리는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차인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를 가든지 따라오는 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인표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차인표의 뒤편에는 신애라의 얼굴이 담긴 광고가 걸려 있다. 일상 속에서도 아내 신애라를 향한 무한 애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꾼" "오빠가 따라다니는 거 같은데요" "두분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지하철에서 자주 마주치는 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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