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말이라 학교가 비어 있었고, 운동장에 있던 방문객 6명도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한때 담당 소방서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1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학교 식당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이 불에 타기 쉬운 우레탄 폼 구조를 타고 3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말이라 학교가 비어 있었고, 운동장에 있던 방문객 6명도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한때 담당 소방서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1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학교 식당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이 불에 타기 쉬운 우레탄 폼 구조를 타고 3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향해 철제그릇 던진 60대..."유세 시끄러워서" 진술
- 한국인 폭행 혐의 美 경호원 2명 송환..."만취 조사"
- 美 CDC,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 6명 관찰..."현재 증상 없어"
- 러 "디폴트 선언 없다"...국가부도설 '솔솔'
- "대한항공 비행기에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경찰 수사
- [속보] 군 "대남전단 현재까지 90여개 발견"
-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익명 경찰의 일침 [앵커리포트]
- 군, 북한 '대남전단' 추정 풍선 10여개 식별...오물 포착
- 한밤 재난문자에 시민들 '화들짝'..."군 당국 강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