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내면·하동 진교면에서 소규모 산불

이정훈 2022. 5. 21.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3시 49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50여 명과 헬기 1대가 출동해 오후 5시께 불길을 잡았다.

이보다 앞서 오후 3시 13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 일부를 태웠다.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인력 80여 명, 헬기 2대가 출동해 오후 5시 10분께 불을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밀양·하동=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1일 오후 3시 49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50여 명과 헬기 1대가 출동해 오후 5시께 불길을 잡았다.

경남도는 피해 면적을 0.09㏊로 집계했다.

경남도는 양봉농이 작업 중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이보다 앞서 오후 3시 13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 일부를 태웠다.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인력 80여 명, 헬기 2대가 출동해 오후 5시 10분께 불을 껐다.

경남도는 화재 원인,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