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이상엽 '놀토' 출격..'이브' 서예지 언급할까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5. 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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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과 이상엽이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6월 1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이브'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박병은과 이상엽.

이상엽은 '놀토' 첫 출연 때의 데자뷰 같은 의문의 광경이 펼쳐지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박병은과 이상엽이 함께한 '놀라운 토요일'은 2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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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병은-이상엽 ‘놀토’ 출격…‘이브’ 서예지 언급할까

배우 박병은과 이상엽이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6월 1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이브’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박병은과 이상엽. 이들은 서예지, 유선과 함께 드라마에서 치명적인 격정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놀토’ 녹화에서 이상엽은 초반부터 의욕을 불태웠다. 그는 “‘놀토’에 처음 나왔을 때 했던 개인기가 아쉬움이 컸다”며 업그레이드된 개인기를 쏟아냈다. 이어 참외 분장을 한 김동현, 문세윤, 박나래, 넉살을 보면서 “미리 알려줬으면 저도 참외 분장을 했을 텐데”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박병은은 ‘놀토’를 ‘도시어부’에 비유하며 “‘도시어부’가 낚시에 열중하는 것처럼 ‘놀토’도 받아쓰기에만 열중하니 ‘받쓰어부’ 같다”고 설명했다. ‘받쓰’에서 허당 매력을 드러낸 박병은은 반전 가창력을 뽐내고 아재 재그고 선보였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도플갱어 퀴즈’ 배우 편이 나왔다. 달콤한 간식을 쟁취하려는 도레미들이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였다. 키는 간식 게임에서도 노련하면서도 전략적인 치밀함으로 탄성을 유발했다. 박병은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챙기다 경고를 받았고 이후 도레미들을 위한 힌트 폭격기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놀토’ 첫 출연 때의 데자뷰 같은 의문의 광경이 펼쳐지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박병은과 이상엽이 함께한 ‘놀라운 토요일’은 2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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