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준비하는 상하이

차대운 2022. 5. 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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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21일 중국 상하이 옛 프랑스 조계지의 랜드마크인 우캉빌딩 앞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도로 위를 지나가고 있다. 일부 주거지역의 봉쇄가 먼저 풀리면서 상하이 거리에는 다시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상하이시는 22일 지하철과 버스 일부 노선 운영 재개를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도시의 사회·경제를 예전 모습을 돌려놓겠다는 일정을 제시한 상태다. 2022.5.21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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