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고 화재 1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김동규 기자 2022. 5.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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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38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6시50분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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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독자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21일 오후 5시38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6시50분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식당동 4층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돼 2층과 3층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인근에서는 화재로 추정되는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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