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주♥' 허안나, 듣도 보도 못한 금실 자랑 "날 추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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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허안나가 금실을 자랑했다.
21일, 허안나는 자신의 SNS에 "부부의날이 부부관계하는 날 맞지? #기대할게 #날추앙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허안나가 말한 '부부의 날'은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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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금실을 자랑했다.
21일, 허안나는 자신의 SNS에 “부부의날이 부부관계하는 날 맞지? #기대할게 #날추앙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허안나와 그의 배우자가 다정하게 서로를 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허안나가 말한 '부부의 날'은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를 본 팬들은 "그 명대사(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이렇게 쓰나요?", "아름다운 부부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사랑받았다. 허안나는 지난 2019년, 7년 연인인 연극배우 오경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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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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