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창원 반지 1구역 재건축 수주..1400억원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은 21일 창원시 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반지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감도)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지 1구역은 2조원 규모의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을 포함해 포스코건설의 창원시 핵심지역인 성산구 도시정비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포스코건설은 21일 창원시 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반지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감도)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1조원에 가까운 도시정비 수주 성과를 올리게 됐다.
반지 1구역 재개발사업은 창원시 성산구 창원천로 25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4개동 5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주요 사업조건으로 평당 공사비로 548만3000원, 조합사업비 전액무이자 등을 제시했고 공사기간 33개월, 주요 마감재로 LX하우시스 조망형 이중창·입면분할 창호, 외산 주방가구 콜러, 전실 고급 원목마루 등을 제안했다.
반지 1구역은 2조원 규모의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을 포함해 포스코건설의 창원시 핵심지역인 성산구 도시정비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 한분한분께 정직하고 진심을 담은 제안을 약속드린 결과 조합원 분들께서 포스코건설의 의지와 진정성을 믿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창원시 최고의 주거단지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정비사업으로 대구 반고개 재개발사업,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영등포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