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남산면 야산서 산불..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진화

남승렬 기자 2022. 5.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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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55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송내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11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5시5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최근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입산자나 등산객에 의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산에 오를 때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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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헬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경산=뉴스1) 남승렬 기자 = 21일 오후 4시55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송내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11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5시5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최근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입산자나 등산객에 의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산에 오를 때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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