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군북면 신안리 산불..42분 만에 진화

김낙희 기자 2022. 5. 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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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29분께 충남 금산군 군북면 신안리 660-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42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인력 33명(공무원3·소방28·경찰2)을 투입해 6시 11분께 산불을 진화했다.

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인 것으로 보고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행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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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헬기.(산림청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1일 오후 5시 29분께 충남 금산군 군북면 신안리 660-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42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인력 33명(공무원3·소방28·경찰2)을 투입해 6시 11분께 산불을 진화했다.

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인 것으로 보고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행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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